오늘 대파를 보니 예전만큼 드라마틱한 성장은 안보이니 약간 심심해졌달까...
그래도 꾸준히 성장 중인 것 같다!
오늘 날씨가 며칠 전보다는 많이 쌀쌀하다.
대파의 겉 껍질이라 해야 하나, 흰 줄기 부분이 내 건성피부처럼 거칠거칠하다.
먹으려고 키우는데 막상....이런 비주얼이면 강제로 윗부분만 먹어야 하나???
찾아보니
안에 뽀송뽀송한 대파가 자라고 있다고 한다!
휴~ 괜히 걱정했네^^;
다음주에는 한번 윗부분을 잘라먹어볼까....!
너무 빨리 자라니 금방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오늘도 대파는 이상무!
반면 일본은 이상이 있다;;
아침 뉴스를 보니
앗...! 10년 전 동일본 대지진 난 곳 근처라고 한다.
한국사람은 인명 피해가 없다 하는데 일본에 사는 사람들도
다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으며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일본 지진 너무 나는 거 아닌가...?
4달 뒤면 일본 도쿄 올림픽이 열린다.
올림픽을 진행해도 괜찮은 환경인지 걱정이 앞선다.
전염병 + 방사능 + 여러 유치 및 관리 문제가 많이 들리는데
무사히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관람객들은 없고 선수들끼리만 한다는 얘기도 있고
아예 개최 취소를 해야 한다는 얘기도 워낙 많은데
무엇보다 각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심란할 것 같다;;
대파를 처음 키운다면?! 바로 여기로!
대파 키우기 1
[2021년 3월 9일 화요일 날씨 맑음] 심부름으로 대파를 사러갔는데 이럴수가, 대파값이 5,500원 이라니. 예전엔 3,500원 하던게 5천원대라니. 한식소비가 늘고, 지방작업인력이 부족하고, 역대급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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