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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수경재배 20

대파 키우기 20 (대파 꽃)

이젠.... 대파로 할 콘텐츠가 없다. 어차피 비슷비슷할꺼니깐... 그래서 준비했다! 대파의 꽃눈을 분해해보자! 이렇게만 놓고 보면 과일과 비슷하게 생겼다. 밑에는 약혐 주의다. 오ㅎ.... 민들레 같은 건가??? 꽃잎 같은 것이 쌓여있는 게 아니고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다. 이게 번식에 최적화된 진화인가...!!! ㅋㅋ 천산갑닮았다. 이 녀석, 닮은 게 많구나 어쩐지 오늘 날씨가 좋더라. 내일은 비가 오지만... 나사에서 화성에 헬기 띄운다고 한다ㅋㅋ 세계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ㅎ... 미 존스홉킨스 대학 집계 기준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이후 약 보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대파 키우기 19

날 좋다! 파들은 진전이 없어 보인다.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다. 대파를 이제 먹으라는 뜻인가 보다. 미얀마를 보면 2021년이 맞나 싶다. 보니까 미얀마 내에서 인터넷 통제를 한다는데 밖에는 나서서 도와주는 이도 없다. 무역이나 외교에 관해서도 힘이 약하면 어디서나 고통받는다. 올림픽 2~3달 남은 일본도 상황은 만만치 않다. 백신이 나와 수 그러 들 것 같은데 뭐 보니까 전혀 그렇지 않다. 뭔가 세상이 끝나가는 느낌을 받는다. 옛날에 2012보면서 자연재해나 전쟁이 나면 어떡하지 했는데 이젠 질병으로 멸종하게 생긴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대파 키우기 18 (대파 성장측정.닭, 올림픽, 코로나, 수에즈, 미얀마)

오늘 날씨가 선선한 게 정말 산책 나가기 좋을 것 같다! ^^ 물론 난 집에서 쉬겠다. 대파가 많이 자랐다! 이게 날씨가 선명할수록 사진이 환하게 나오는 것 같다. 줄자를 들고 왔다. 그래야 좀더 얼마나 자랐는지 알 수 있어서ㅎㅎ 휘어져 있지만 일단 측정해본 결과 딱 34.5cm이다 물만 먹는데도 살이 찌는 타입인가 보다. 보니까 겉에 있는 껍질이 점점 하얗게 변해간다. 양파 같은 사람처럼 까도 까도 계속 껍질이 나온다. ===== 어제 집가다가 신기한 동물을 봤다. 닭이다. ????????? 닭이 왜 길 한복판에 있지 싶다. 누가 키우는 건가 생각했는데 주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없다. 다들 그냥 지나갈 뿐. 그런데 정말 귀엽게 생겼다. 이렇게 닭을 가까이 본건 아마 처음일 것이다. 이번 주는 치킨 참아야..

대파 키우기 17 (뿌리관리, 크록스)

오늘은 가위를 가지고 왔다. 물론 먹고 싶기는 하지만 오늘은 다른 이유로 가지고 왔다. 대파가 시들시들하자 아는 사람이 대파 수경 재배할 때에는 뿌리는 짧게 잘라줘야 좋다고 말해줬다. 고맙습니다! 시들한 부분을 자르니 나름 먹음직스럽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맥아리가 없어 보인다. 이왕 키우는거 꽃을 보고 싶어 봉오리가 생겨도 그냥 놔뒀다. 난 발이 커서 슬픈 사람이다. 의사들도 애용하는 크록스, 나도 한번 사보고 싶다. 며칠 전에 비도 내려서 더욱 구매 의욕이 샘솟는다. 이런 급식 감성으로다가....★ 신어보니까 정말 편하다! 구름까지는 아니어도 놀이방 매트 위를 걷는 느낌이랄까. 구매하면 후기 올리겠다.

대파 키우기 16 (대파 관리 초보 필독!, 일본코로나, 호주 홍수)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역시나 한발 늦은 대처였다. 오늘은 사진 찍기도 뭐하고 그래서 키우는 법 한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대파를 키우는 사람들이 물갈기 귀찮아서 물을 한 번에 많이 주곤 하는데 그러면 조금 곤란해 질수도 있다. 대파는 사실 뿌리가 잠길 정도의 물만 넣으면 된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뿌리가 숨을 못 쉬고 줄기도 썩어버리니 물 조절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본래 대파는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하는 작물이다. 여름에는 하루 한 번 겨울에는 이틀에 한 번씩 반드시 물갈이를 해 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다. 파 냄새가 상당하다. 또한 실생활에 가끔 유용한 부분도 있다! 커피나 김치 국물이 튄 옷에 대파의..

대파 키우기 15 (대파 시들시들, 일본 코로나)

오늘은 뭔가 시들시들한 대파의 원인이 뭘까 관찰해보았다. 관찰 결과는 이렇다. 대파 줄기는 두줄로 자라는데 다른 한줄에서 또 두줄이 나오면 없는 쪽은 시들시들해지는 것. 너무 당연하다. 시들한 것도 먹을 수 있나...?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미관상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럴 수가,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나는 인식이 무뎌졌던 걸까, 나름 줄어들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벚꽃이라 그런가, 놀러 나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긴 한가 보다. 당장 우리 동네만 봐도 커플들이 맛집들을 엄청 찾아다니는 것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 것 같다. 옆 나라 상황은 심각하다. 내용을 빌려오자면 == 앞서 오사카부 지사는 확진자..

대파 키우기 14 (여행, 1,000명 감사글)

잠을 다들 잘 잤나 싶다. 나는 물론 잘 잤다ㅎ 하지만 너무 더워서 이젠 이불은 덮을 수 없을 것 같다. 확실히 봄 다 됐다. 벚꽃도 폈고, 날도 좋다! 동네가 관광지라서 창밖에는 온통 인스타 맛집 앞에 줄을 선 커플들 뿐......ㅠ 견물생심이라 그런지 나 역시 여행 가고 싶어 진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대파가 파릇파릇하다! 너무 먹음직스럽다ㅎㅎ 어서 주말에 잘라먹어야겠다 오늘은 유난히 대파가 크게 보인다! 시들시들한 부분은 잘라내주었다. 아 뭔가 결과가 있다는 것이 굉장히 고맙다! 대파도 잘 커줘서 고맙고ㅎ 앞으로도 잘 커주었으면... 대파값이 안정될 때까지ㅎㅎ ===== 오오!! 블로그 누적 방문수가 천명을 넘겼습니다! 물론 한 번만 보고 넘어간 사람들도 있지만 계속 본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대파키우기 13 (대파 관리 팁, 수에즈운하)

오늘 날씨 참 좋다!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미세먼지는 보통! 좋은 아침을 맞아 대파를 손질했다! 물론 먹으려고가 아닌 지저분해서^^; 뭔가 딱 보아도 깨끗하지 않은가? 너덜너덜해진 흰 껍질 부분을 벗겨내었다! 잘하는 짓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깔끔하고 좋아 보인다! 이제 슬슬 잘라먹어도 될 만큼 정말 많이 컸다! 현 대파 시세도 내가 산 대파값과 비슷하니 어느 정도 파테크는 선방한 셈이다!! 이번 주말! 정말로 짜파게티 요리사에 대파를 넣어보겠다!!!! 며칠 전에 수에즈 운하가 뚫렸다고 한다! 일주일 만에 해결되었으나 아직 원활하게 될 때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문제는 해결되고 나서인데 이 선장이 일본인 것. 라비 청장은 선박 사고로 이집트 측에서 하루 1400만 달러(약 158158억 원)..

대파 키우기 12

음.... 뭔가 시들시들하다. 원래 수경 재배하면 그런 건가...? 내가 너무 심하게 잘랐나 싶기도 하고.... 역시 선거 트럭이 지나간 것을 보니 확실히 선거하는 느낌이 난다. 뉴스 보니까 중국이 자꾸 한복과 김치, 우리의 것이라고 우기더니 이번에는 삼계탕을 광둥식 가정요리라고 한다고 한다. 누가 봐도 아닌 것 같은데ㅎ ^^;;; 나이키가 신장지역에서 나오는 면화를 쓰지 않겠다고 하니 중국에서 불매운동이 펼쳐졌다가 나이키에서 할인한다니 사러 간다고 한다. 마치 일본 불매운동을 하다가 유니클로 세일하니 사러가는 모습 같은 느낌이다. 수에즈 운하에서도 사건이 나오고 요새 여러모로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대파 키우기 11 (몬헌라이즈 & 요리시간)

어제오늘,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아침잠이 많은 나는 비가 올 때 시원해서 더 자버리고 대파를 밖에 둔 것도 까먹었다;;; 조금 젖긴 했지만 그래도 안으로 들여왔다. 이 정도 키웠으면 조금은 먹어봐야겠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일요일엔? 짜라짜라짜~짜~~~파게티~ 농심 짜파게티! ..... 는 아니지만 직화 짜장 요리사가 되어 대파를 넣어 먹어 보겠다. 아앗!!!!! 멍 때리고 조리하다 평소처럼 그냥 조리해 버렸다;;; 음.... 여기다가 대파를 잘라 넣을 수도 없고;; 대파 시식은 다음에 하겠다ㅠ 직화짜장 맛은 유기농 짜파게티랄까... 뭔가 짜파게티의 짭조름함이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지만 맛은 좋다! 나는 4.1/5점정도 몬스터 헌터 라이즈! 친구가 친한 게임 쪽 사람이 있어 몬스터 헌터 라이즈를 구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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