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파 키우기 꿀팁 2

대파 키우기 16 (대파 관리 초보 필독!, 일본코로나, 호주 홍수)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역시나 한발 늦은 대처였다. 오늘은 사진 찍기도 뭐하고 그래서 키우는 법 한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대파를 키우는 사람들이 물갈기 귀찮아서 물을 한 번에 많이 주곤 하는데 그러면 조금 곤란해 질수도 있다. 대파는 사실 뿌리가 잠길 정도의 물만 넣으면 된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뿌리가 숨을 못 쉬고 줄기도 썩어버리니 물 조절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본래 대파는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하는 작물이다. 여름에는 하루 한 번 겨울에는 이틀에 한 번씩 반드시 물갈이를 해 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고약한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다. 파 냄새가 상당하다. 또한 실생활에 가끔 유용한 부분도 있다! 커피나 김치 국물이 튄 옷에 대파의..

대파 키우기 9 +(대파 관리법)

오늘은 대파 통을 통일하였다! 2.6L짜리 우유통을 잘라서 같이 넣어줬다ㅎㅎ 헹구지 않은 우유통에 몰 넣어줘서 키우면 잘 자란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구해 보았다. 이런 봉우리가 보이면 잘라줘야 한다! 더 잘 자랄 수 있게 잘라주자! 2주 정도 키웠는데 겉에 있는 껍질들이 손으로 긁으면 벗겨지고 흩어진다. 아마 새 줄기가 안에서 자라고 있을 것 같다! 대파 끝부분을 잘랐을 때 뭔가 단단함이 느껴진다면 잘라주자! 곧 봉오리가 생길 예정이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