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오늘 밖에 나가보셨나요? 너무 따뜻하네요!
최저기온이 1도, 최고 기온이 15도 라니... 완전 봄 날씨 같네요ㅎㅎ
오늘은 2021년을 맞이하여 개봉 예정작품을
지극히 제가 좋아하는 작품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영화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겨울왕국, 모아나 제작진이 이 영화에 참여를 했는데요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쿠만드라'(camandra)라는 가상의 섬에 드래곤의 신체 부위를 따라서 이름을 지은 5개의 지역 (송곳니, 심장, 척추, 꼬리, 발톱)이 있고 각각의 지역에는 고대의 문명을 지닌 부족들이 등장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각각의 부족은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담아낼 것이라고 하니 문화의 조화가 기대가 되는 작품이
네요!
영화는 2021년 03월 04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시간 나면 바로 관람하러 가야겠습니다ㅎㅎ
용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어리둥절한 귀염상인 것 같아요ㅋㅋㅋ
[고질라 vs 콩]
제가 좋아하는 괴수영화입니다! 퍼시픽 림같이 이런 류에 빠지면 역시 헤어 나오기 힘드네요ㅋㅋ
괴수영화는 역시 "줄거리를 왜 봐, 이거나 맞아라 CG빔!!" 이거죠ㅎ
체급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이 콩이 불리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전작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의 감독 "마이클 도허티"는 콩은 민첩함과 도구를 사용할 줄 하는 유리한 점과 스컬 아일랜드 때 보다 성장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합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예상하는 대로 콩이 상당히 거대해졌다고 합니다! 단 120m를 넘어가는 고질라에 비해 콩은 90m대로, 스컬 아일랜드 시절에 비해 세배로 커지긴 했지만 고질라와 정면에서 힘겨루기를 할 정도까진 아닌 수준이고 주로 스피드와 도구를 이용한 싸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 해지네요
영화는 2021년 03월에 개봉한다고 하니 이것 역시 시간 나면 바로 관람하러 가야겠습니다ㅎㅎ
[이터널스]
기존에 나온 지구 중심의 내용인 마블의 세계관을 우주로 확장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영화!
캐스팅에 저는 눈길이 가는데요, 액션배우 마동석이 출연한다고 해서 많은 한국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 액션배우 안젤리나 졸리도 출연하고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 역할인 배우 킷 해링턴도 합류해 그만큼 기대도 큰 영화 인 것 같습니다. 또한 작중 동성부부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MCU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데 어벤져스4 엔드게임이 끝나고 페이즈4부터 마블은 본격적으로 PC요소(정치적 올바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 영화의 재미도 챙기고 PC요소도 관객이 불편하지 않게끔 잘 녹여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터널스의 개봉은 북미기준으로 2021년 11월 5일에 개봉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개봉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ㅎ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아 이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목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킬러의 보디가드]의 후속작인데요ㅋㅋ
특히 사무엘 잭슨의 특유의 찰진 욕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어벤져스3에서 효자로 나왔다죠ㅎ 어머니...)
데드풀에서의 깐족 캐릭터 라이언 레이놀즈와 환상 캐미로 저는 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 무비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영화가 딱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분위기로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집에서 가볍게 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후속작의 개봉일은 2021년 8월 20일 이라는데 이 또한 연기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이 외에도 [007 노 타임 투 다이], [블랙 위도우], [콰이어트 플레이스2],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컨져링3] 등등 이 있는데요, 다음편에는 2탄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아니면 한국편을 쓸까 싶기도 하네요ㅋㅋ
재밌게 보셨나요?! 쓰고 나니 분량이 얼마 안되네요. ^-^;; 그래도 이 글 보시고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퀄리티 높여나가는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기대가 되는 작품 있다면 댓글로 소개 부탁드립니다!